| 전주 미소피아 이용후기 입니당 (나동이맘) |
| 2025-01-06 21:59: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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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1월 둘째아이를 출산한지 얼마 되지 않은것 같은데 벌써 산후도우미 관리사분이 가시는 마지막날이 되었네요.. 너무 좋았던 업체라 후기글 올려봅니다.
첫째때는 산후조리원에만 가고 집에 다른 사람이 오는게 싫어 산후도우미 서비스는 이용하지 않았었는데요.
둘째는 첫째도 걱정되고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이용해보고자 했습니다.
정보가 없어 산후도우미 업체 목록을 보고 여러곳 상담전화를 했는데, 미소피아 대표님께서 친절하고 꼼꼼하게 응대해주셔서 미소피아 선택했습니다.
관리사님 처음 오셨을때 수유텀으로 고민중이었는데,
오셔서 어떻게 먹일지 같이 고민해주시고 방향을 잘 잡아주셔서 좋았습니다. 특히 아이를 사랑으로 대해주시고 항상 아기에게 예쁜말 해주시고 울고 보챌때 잘 안아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기본적인 부분이지만 업무시간에 핸드폰하거나 하시는 분들도 많으신데 관리사님은 아기를 볼때 핸드폰을 일절 사용하지 않으시더라구요.
목욕도 하루에 한번 꼼꼼히 씻겨주시고, 낮에 쉴수있도록 많이 배려해주셔서 몸조리를 잘 했습니다.
밥도 물론 맛있었습니다~
아기가 너무 작아보여 서 어떻게 하나 고민했는데 관리사님 사랑으로 쑥쑥 잘자랐네요~
미소피아 산후도우미 허*숙 관리사님 정말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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